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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2025 중앙일보 대학평가 14위 달성
'10년 성장률 서울지역 대학 중 1위' 국제논문·산학협력수익 등 핵심 경쟁력 전 지표 약진
국민대,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와 아시아올림픽대학원 명예원장 위촉식 및 국제포럼 개최
우리 대학과 재단법인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이사장 박주희)가 11월 28일(금) 국민대 본부관에서 ‘2025 아시아올림픽대학원 명예원장 위촉식 및 국제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국민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육성사업’ 생물소재 분야 최종 선정
우리 대학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육성사업’에서 생물소재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중앙일보 총장인터뷰] "교육·연구 모두 강한 대학으로 세계 500위권 진입할 것"
신입생 30% ‘자율전공’으로 선발 / 창의성·전문성 등 기업가정신 강조 / 폭스바겐과 협업, 독일서 교육·인턴 / ‘암호수학과’ 100억 연구용역 수주 / 양자컴 도입, 양자융합과 개설 예정
[동아일보 기획특집] 개교 79주년 국민대, 경쟁우위 DNA 확보하는 4대 전략 및 8대 특성화 분야 제시
KMU VISION 2035:EDGE 『2035년 세계 TOP 300 국내 TOP 8』 비전 밝혀
2025년 바이오산업의 날 산업통상부장관상 표창 수상 / 이인형(바이오발효융합학과) 교수
우리 대 바이오발효융합학과 이인형 교수가 지난 11월 28일(금)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년 바이오산업의 날’ 기념 행사에서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디지털 담수화·농축수 자원화 선도 성과... DESAL 2025 기조강연 / 이상호(건설시스템공학부) 교수
우리 대 건설시스템공학부 이상호 교수가 ‘제7회 국제담수화과학·기술학술대회’에서 전체회의 기조강연 연사로 초청
국민대학교 석학 교수 제도 첫 도입, 1호 석학 교수 / 도영락(나노소재전공) 교수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전임교원 중 학문적 업적이 탁월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교원을 선정해 석학교수(Distinguished Professor)로 임명하는 제도를 신설했다. 1호 석학 교수로는 나노소재(화학과) 전공의 도영락 교수를 선정했다.
현대자동차그룹 대학생 교육봉사단 표창장 수상 / 이찬솔(한국역사학과 22) 학생
우리 대학 한국역사학과&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22학번 이찬솔 학생이 지난 2025년 12월 4일 '현대자동차그룹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12기 수료식'에서 우수 장학생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점프가 주관하는 '현대자동차그룹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은 현대자동차그룹이 2013년부터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H-점프스쿨 12기는 2025년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간 대학생 교사 300명이 전국 청소년 1,206명을 대상으로 총 41,400시간 동안 학습과 정서 지원을 비롯한 교육봉사를 진행하였다. 이찬솔 학생은 서울에 있는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대표장학샘으로 활동하며 학습과 정서 지원을 비롯한 교육봉사를 진행하였으며 센터에서 독서 골든벨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 또한 기획하였다. 또한 H-점프스쿨 차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멘토링과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이찬솔 학생은 “아이들의 보폭에 맞춰 함께 걷고자 했던 8개월의 진심이 우수장학생 표창이라는 귀한 결실로 돌아왔다. 배움을 어려워 하던 아이들이 먼저 공책을 펴고 마음을 여는 변화를 목격하며, 멘토링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서로의 삶을 지탱해주는 과정임을 절감했다. 이번 수료를 동력 삼아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따뜻한 선순환을 실천하는 나침반 같은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려스러운 공소청법안과 중수청법안 / 윤동호(법학부) 교수
공소청법안과 중수청법안의 윤곽이 드러났다. 1월 12일 두 법안이 입법예고 됐다. 그런데 그 내용을 보면 심히 우려스럽다. 기존 검찰청의 권한과 인력 및 기능과 구조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단순히 조직을 공소청과 중수청으로 분리하는 차원에 그쳤다. 추후 검찰에 우호적인 상황을 맞이하면 통합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공소청 수장 명칭을 없어져야 할 명칭인 검찰총장으로 정한 것에서 그런 의도가 짙어졌다. 두 법안을 내놓은 국무총리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이 꾸려질 때 핵심인력 절반이 현직 검사와 수사관으로 구성되고, 이를 도울 자문위원회에 친검찰 성향의 인사들이 많은 것을 보고 반개혁적 법안이 나오겠다는 예상을 했는데 현실이 되었다. 개혁의 대상에게 개혁의 작업을 맡긴 결과다. 공소청법안에서 공소청 검사의 직접 보완수사권을 명확하게 차단하지 않고 형사소송법 개정 과정에서 검토할 여지를 둔 것은 꼼수다. 이렇게 남겨진 논란거리는 올해 10월 2일 시행되어야 할 두 법안의 시행을 늦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이로써 검찰청 조직은 수명연장이 될 수 있다. 공소청 검사의 직접 보완수사권을 고집하는 숨은 의도는 공소청에 수사 부서와 인력 및 관련 예산을 남겨 두려는 것이다. 현재 검찰청에는 2100명에 달하는 검사들 외에 약 7000명에 이르는 수사관들이 있는데, 이들 중 일부가 중수청으로 가더라도 남은 인력은 보유하려는 것이다. 현재도 검찰은 송치된 사건에 대한 직접 보완수사권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로 보완수사 요구를 하고 있다. 보완수사권 유지, 수사기소 분리원칙 어긋나 공소청 검사의 직접 보완수사권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내세우는 명분은 수사와 공소의 효율성, 그리고 범죄피해자 보호다. 공소권을 가진 검사가 직접 보완수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실체적 진실 발견이 수월하고 만일 그렇지 않으면 절차 지연으로 인한 국민의 피해가 커질 것이라는 논리다. ‘조서재판’의 위험성이 기소단계에서 나타날 것이라고 우려하기도 한다. 그러나 조서재판은 공판중심주의에 어긋나지만 이른바 ‘조서기소’는 수사와 기소의 비밀성 원칙에 부합한다. 검사가 직접 보완수사권을 갖는 것이 보완수사 요구권을 갖는 것보다 형사절차의 효율성 내지 진실 발견 측면에는 부합한다. 그러나 형사절차의 주된 목적인 범죄자의 인권보장에는 부합하지 않는다. 형사절차의 또다른 목적인 정의실현 내지 범죄피해자 보호를 우위에 둘지, 아니면 범죄자의 인권보장에 중점을 둘지는 형사절차에 관한 정책적 결단의 문제다. 그런데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 원칙에 따라 검찰의 수사권을 박탈하려는 이유는 그 남용과 폐해가 지나치게 컸기 때문이다. 공소청 검사의 직접 보완수사권 행사는 수사-기소권 분리 원칙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 이 원칙은 철저하게 관철돼야 그 취지에 부합할 수 있다. 공소청 검사가 직접 보완수사권을 행사하면 송치받은 사건을 왜곡하거나 사건을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검사나 검사 출신 교수·법조인들은 검사가 진실을 밝혀낸 사건만을 언급하며 직접 보완수사권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건이 훨씬 많고 심각하다. 예컨대 스폰서로부터 별장 성접대를 받았던 김학의 사건의 경우 경찰이 비디오 영상 및 피해 여성들의 진술 등 명백한 증거를 확보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사는 그 증거들의 신빙성을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직접 보완수사를 한 후 결국 불기소결정을 했다. 보완수사는 송치받은 사건과 동일성이 인정되는 범위 내에서만 허용되지만 언론인들의 윤석열에 대한 명예훼손사건 수사에서 보듯 검찰은 동일성이 부정되는 범위로 확장했다. 훗날 검찰청 복원 염두에 둔 건 아닌지 현행 검찰청처럼 공소청의 조직을 법원의 심급구조에 맞춰 구성해 고등공소청과 대공소청을 둔 것, 중수청의 수사인력을 수사사법관과 전문수사관으로 이원화한 것, 중수청이 우선적 수사권을 갖도록 한 것 모두 훗날의 검찰청 복원 계획 같다. 현재 검찰의 수사권 대상인 부패·경제범죄 외에 공직자 선거 방위사업 대형참사 마약 내란·외환 사이버범죄를 중수청의 수사대상으로 확대한 것, 중수청의 사건 처리에 대해 행안부장관의 지휘·감독권을 허용한 것은 퇴행이다.
‘2025년 정보통신방송연구개발 유공’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 유일선(정보보안암호수학과) 교수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정보보안암호수학과 유일선 교수가 지난 12월 31일 ‘2025년 정보통신방송연구개발 유공’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5G 보안과 PQC(양자내성암호) 마이그레이션 분야에서의 선도적 기여를 인정받은 결과다. 유일선 교수는 2018년 한국정보보호학회 6G보안연구회(구 5G보안연구회)를 창설해 지금까지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G보안협의회 기술분과장(2019~) 및 디지털 신기술 보안 강화 연구반 분과장(2025~)을 맡아 국내 5G 특화망과 차세대 6G 보안의 정책적 방향과 기술적 기준점을 제시해 왔다. 또한, 2018년부터 총 8회에 걸쳐 ‘5G 보안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주관하며 국내 5G/6G 보안 기술 발전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고, 이동통신 보안의 저변 확대와 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하는 핵심적인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국내를 넘어 국제 무대에서도 표준화와 학술 생태계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IEEE 6G-IoT 양자보안 표준화 분과(P3751) 의장으로 선출되어 ‘6G 양자보안 내재화’ 표준 개발을 지휘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0여 개국이 참여하는 국제정보처리연맹(IFIP) 산하 E-Business 정보시스템 분과(WG 8.4) 의장으로서 E-Business 양자보안 융합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모바일 인터넷 보안 국제학술대회(MobiSec)를 창설하여 9회째 성공적으로 이끌어오고 있고, IFIP WG 8.4의 플래그십 행사인 ‘E-Business 정보시스템 혁신 국제 심포지엄(EBISION)’을 새롭게 출범시켰을 뿐만 아니라, Information Sciences, Alexandria Engineering Journal, ICT Express 등 유수 SCIE 저널의 부편집인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학술 인프라와 네트워크 확장에도 크게 기여했다. 연구 성과 역시 독보적이다. 국내 최초로 PQC(양자내성암호) 기반 5G-AKA/EAP-AKA’을 상용 5G 특화망에 연동하여 6G 양자보안 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최근 5년간 이동통신 보안 전 분야에서 18건의 국가 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000년 이후 발간한 SCIE 논문은 200편 이상에 달하며, 구글 스칼라 기준 H-index 59, 총 인용 11,000회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스탠퍼드 대학과 엘스비어(Elsevier)가 선정한 ‘세계 상위 2% 과학자’ 명단에도 5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유일선 교수는 “이번 수상은 저 혼자가 아닌, 공동 과제를 수행해 온 동료 교수님들과 연구실 제자들이 함께 이룬 결실”이라며, “5G에서 6G로 넘어가는 중요한 전환기를 맞아, 6G·양자보안 국제표준을 선도함으로써 대한민국 양자보안의 기술주권을 확보하고 글로벌 주도권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RAS 변이 대장암 표적 ‘면역항암 플랫폼’ 개발 관련 SCI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 김하린(바이오의약전공) 교수 연구팀
▲사진 국민대 과학기술대학 응용화학부 바이오의약전공 김하린 교수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바이오의약전공 김하린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이 기존 면역치료에 반응하지 않던 KRAS 변이 대장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면역항암 약물전달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약물전달 분야 SCI급 학술지 Journal of Controlled Release에 2026년 1월 게재됐다. KRAS 변이 대장암은 표적치료제와 면역관문억제제 모두에 반응이 낮아 임상적으로 치료가 어려운 대표적인 난치암이다. 특히 면역세포 침윤이 제한된 면역억제적 종양 미세환경 때문에 면역치료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 점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김하린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종양 조직 내에서만 작동하도록 설계된 신규 항암 전달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암세포가 영양분을 과도하게 흡수하는 특성을 이용해 약물이 정상 조직이 아닌 종양에 선택적으로 축적되도록 하며, 이후 암세포 사멸 과정에서만 약물이 활성화되도록 설계됐다. 연구팀은 해당 플랫폼을 면역치료제와 병용한 결과, 단순한 암세포 살상 효과를 넘어 면역세포가 암을 인식·공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던 KRAS 변이 대장암 동물모델에서 종양이 완전히 사라지는 비율이 크게 증가했으며, 치료 후 다시 암을 주입해도 재발을 막는 면역기억 효과가 확인됐다. 김하린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약물의 전달량이 아니라 종양 내에서의 선택적 활성화 시점과 위치를 정밀 제어함으로써 면역치료 감수성을 회복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며 “임상적으로 적용 가능한 약물 조합을 기반으로 면역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암을 치료 가능한 상태로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KRAS 변이 대장암뿐만 아니라 면역치료 반응이 낮은 다양한 고형암에도 적용 가능한 차세대 면역항암 약물 설계 원리를 제시한 연구로 평가되며, 향후 임상 적용 및 치료제 개발로의 확장이 기대된다.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 「2026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과제」 학술행사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과 한반도미래연구원이 오는 1월 16일(금), 오후 2시부터 국민대 법학관 106호에서 「2026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제질서의 변화와 한반도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2026년 남북관계의 방향을 전망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현실적 과제와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김형진 국민대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며, 이어지는 전문가 좌담회에서는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한반도 안보와 통일의 상관관계 고찰」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송민순 전 장관은 강연에서 규범 중심 국제질서의 약화와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력권 질서’의 부상을 핵심 배경으로, 한반도가 직면한 구조적 도전을 분석할 예정이다. 미국의 일방주의·고립주의 경향, 중국의 중화민족주의와 영향력 확대, 일본의 안보 역할 확대, 러시아·북한의 준동맹 및 북·중·러 연대 강화 등으로 동북아 질서가 불안정해지는 흐름을 짚는다. 특히 핵국가로 자리 잡은 북한의 전략 변화와 ‘적대적 두 국가’ 노선, 그리고 ‘핵 이전’과 ‘핵 이후’로 구분되는 북한 문제의 질적 변화를 중심으로, 남북관계와 통일 문제가 국제질서 변화와 밀접히 연동된 전략 과제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전문가 좌담회는 김주현 특임교수(국민대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 및 한반도미래연구원 초대원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통일·안보·외교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남북관계와 통일 정책의 쟁점을 다각도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토론·라운드테이블에서는 여현철 부원장(국민대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 및 한반도미래연구원)이 좌장을 맡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사회적 역할과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는 남북관계의 단기적 전망을 넘어,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책적·사회적 해법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이라며 “학계와 정책 현장, 언론과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럽 Brill에서 근대교육의 국제적 종교문화정책 전문서적출판 / 데이비드 윌리엄 김(교양대학) 교수
영국 왕립역사학회(The Royal Historical Society, UK) 석학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양대학 데이비드 윌리엄 김 (David William Kim)교수는 인문.사회과학분야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되고 (Since 1683) 세계에서 저명한 유럽에 위치한 Brill 출판사를 통해 92개의 Peer review journal articles과 함께 이번에 그의 12번째 전문서적을 출간(EUR €70.00) 하였다. 이 신간은 현대사회에서 교육과 종교가 만나는 사회·정치적 교차 지점을 분석한다. 특히 기독교교육, 유대교교육, 이슬람 및 아시아 종교적 관점을 포함한 다양한 맥락을 아우르며, 이론적·방법론적·법적·역사적 사례 연구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또한 이러한 주제들이 다양한 이데올로기적·정치적 관심사와 어떻게 대치하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공공교육은 미래 시민을 형성하는 핵심적인 장으로 이해될 수 있으며, 청소년 교육에서 종교가 수행하는 역할은 상당한 논의와 이견을 불러일으키는 쟁점이다. 이 점에서 다양한 학문적 관점과 서로 다른 사회적·지리적 맥락 속에서 실천적 문제들을 다각도로 접근함으로써, 교육 맥락에서 종교에 대한 논의가 지닌 다양성, 복합성, 그리고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자 하여 교육.경제,정치,종교 분야의 학자들로 새로운 통찰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아래는 원문의 (Religion in Modern Education Conflict, Economics, and Politics)일부 내용을 영국의 옥스포드대학 Liam Gearon교수와 캠브리지대학 Daniel Moulin교수의 추천글과 함께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This innovative volume explores the socio-political intersection of education with religion in modern society. The contributions in Religion in Modern Education: Conflict, Economics, and Politics cover a range of case studies including Christian education, Jewish education, Islamic and Asian religious perspectives, as well as their interaction with a variety of ideological and political concerns. Education can be understood as a key site for the production of future citizens, and the role of religion in the education of young people is an issue of considerable discussion and disagreement. This collection approaches the issues of religion and education from multiple disciplinary perspectives, and within varied social and geographic contexts, to improve our understanding of the diversity, complexity and importance of discussions about religion in educational contexts. The historical relationship between religion and education has been one of the primary drivers of the creation of the modern world as we know it - and has left a complex legacy. Kim and Lovell have succeeded in curating a volume that begins to expose the nuances of this relationship as it manifests in various contexts. This is essential reading both for scholars in the field and those who may still struggle to see the relevance of religion in today’s world. Daniel Moulin, University of Cambridge The editors have produced a distinctively rich volume on religion in modern education. With a distinguished gallery of international authors, they have yet garnered a cohesive and theoretically enlightened set of important case studies to explore their themes of religion’s ever intensified role, one that reaches far beyond the sphere of formal and public education. Liam Gearon, University of Oxford For further details, see: https://brill.com/edcollbook/title/71101?srsltid=AfmBOorfa5iwwUXMVDSKWIhfLHUVCL-KT9_uToBkaEi0kJR-fAnBjaeg
2025 과학기술대학 취창업 페스티벌 "꿈을 잡아라" 공모전
과학기술대학 취창업 "꿈을 잡(JOB)아라" 공모전 #국민대학교 #국민대 #과학기술대학 #취창업 #취창업페스티벌 #취창업공모전 #잡아라 #kookmin_university #university #korea
타임랩스로 만나보는 국민대학교의 24시간 | 24 Hours at Kookmin University
#국민대학교 #타임랩스 #캠퍼스 #timelapse #kookmin #university #korea 국민대학교 캠퍼스의 하루는 어떻게 흐를까요? 북한산 밑에 위치한 아름다운 국민대학교의 캠퍼스! 아침부터 밤까지 24시간을 담은 타임랩스 영상을 만나보세요! 제작: 국민대학교 홍보팀 기획·촬영·편집: 조항규, 오상택 음원: 엔바토 https://app.envato.com/music
국민대학교의 겨울
#국민대학교 #겨울 #winter #캠퍼스 #kookmin #university #korea 국민대학교의 겨울 Winter at Kookmin University 제작: 국민대학교 홍보팀 기획·촬영·편집: 배민지, 지아린 음원: 엔바토 https://app.envato.com/music
과탑
웹드라마 시리즈 ‘국민유니버스’ 2편 제작: 국민대학교 홍보팀 기획·촬영·편집: 정하현, 박정호, 유호진, 조나연 #국민대학교 #국민대 #과탑 #kookmin #university #korea
공강 때 뭐해요?
대학교라는 우주 속에서..... #국민대학교 #국민대 #우주공강 #공강
바이오발효융합학과 주관 특성화대학원 사업단, KMB-KSBB 국제심포지움 개최
2025년 12월 5일(금) 국민대학교 과학관에서 “Next-Generation Biomaterials and Precision Fermentation”을 주제로 한일 국제심포지움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본 국제심포지움은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The Korean Society for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이하 KMB) 생물공학분과위원회와 한국생물공학회(The Korean Society for Biotechnology and Bioengineering, 이하 KSBB) 식품생물공학분과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바이오발효융합학과가 주관하는 Eco-생물소재 융복합인재양성 특성화대학원 사업단(박용철 단장)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후원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바이오 소재의 개발 및 적용을 중심 화두로 하여, “차세대 바이오 소재 발굴”과 “혁신 바이오엔지니어링 기술 개발”이라는 두 가지 핵심 분야의 한국과 일본 내 석학과 신진 연구자들이 모여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University of Fukui의 Yoshimitsu Hamano 교수가 미생물 유래 polycationic isopeptides 기반 세포 전달체 기술을, 성균관대학교의 권대혁 교수가 Navibody 플랫폼 기술을, 그리고 University of Tokyo의 Yasuo Ohnishi 교수가 bacterial sporangium을 소개하며 첨단의 차세대 바이오 소재 기술들과 이들의 정밀 타깃 딜리버리 측면의 활용 방향을 제시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국민대학교 곽수량 교수가 효모의 프리바이오틱 올리고당 생산을 위한 대사공학 기술을, National Institute of Advanced Industrial Science and Technology (AIST)의 Junya Kato 교수와 서강대학교의 나정걸 교수가 화합물 생산을 위한 생물 기반 탄소 재활용 기술들을 소개하며 바이오 기반 바이오소재 생산기술들의 최신 동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바이오식품 및 화학소재, 그리고 의약학적 적용 소재까지 신규한 생물 기반 소재와 정밀발효 기술에 대해 한일 양국의 첨단을 공유하고 그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한국과 일본 연구자 간의 긴밀한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 연구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학·환경·산업 전반에 걸쳐 생물공학 분야의 다학제적 융합 연구를 위한 한일 양국의 국제 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루마니아 쥬얼리 위크 국제공모전(ROWJ) 2관왕 수상 / 김지영 (디자인대학원 주얼리디자인전공 14) 동문
우리 대학 디자인대학원 주얼리디자인전공 김지영 동문이 루마니아에서 개최된 2025 Romanian Jewelry Week(ROJW) 국제 공모전에서 ‘Bryna Pomp Award’와 ‘Atelierul Magazine Award’를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Romanian Jewelry Week(ROJW)는 2020년부터 루마니아 국립 주얼리 협회(Associatia Nationala a Bijutierilor din Romania)가 주최하는 루마니아 최대 규모의 현대 주얼리 전문 국제 행사로, 전시, 박람회, 컨퍼런스, 워크숍, 세미나 등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이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ROJW는 동시대 현대장신구의 흐름을 조망하는 중요한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25 ROJW 공모전에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270여 명 이상의 작가들이 참여하였으며, 출품작들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위치한 루마니아 국립 도서관 전시장에서 공개되었다. 김지영 동문은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두 개의 주요 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작품성과 조형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이후 ‘Museum of Recent Art(MARe)’와 AlbAlb로 이어지는 순회 전시에 참여할 예정으로, 김지영 동문의 작품 또한 루마니아 현대 주얼리 전시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될 계획이다. 한편 김지영 동문은 오는 10월 19일까지 개최되는 제12회 Venice Design Week 2025에서도 ‘올해의 주얼리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My Day By Day Gallery Award를 수상하였다. 이와 함께 베니스와 로마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국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상은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주얼리디자인전공 동문의 국제적 경쟁력과 동시대 장신구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5년 한국기후변화학회 최우수상 수상 / 박지수(일반대학원 기후기술융합학과 석사과정 25), 최희도 (산림환경시스템학과 21) 학생
국민대학교 산림환경시스템학과 글로벌기후변화연구실(지도교수: 임철희) 학생들이 한국기후변화학회가 주최한 '2025년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학부과정 및 석사과정 학생들은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도시 기후위험을 인공지능과 공간분석 기술로 규명하고,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과학적 정책 근거를 제시하였다. 기후기술융합학과 박지수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임철희)은 상반기 구두발표 세션에서 "기후불평등·홍수리스크 완화를 위한 적응의 비용 및 효과 평가"를 주제로 최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 홍수 피해가 반지하 가구, 고령층, 저소득층에 불평등하게 집중되는 문제를 규명하기 위해 홍수불평등 지표를 개발하고, 서울시 적응정책의 실제 효과를 이중차분법으로 검증했다. 배수시스템과 취약계층 지원, 배수시스템과 예경보 시스템의 조합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피해 감소 효과를 보임을 입증했으며, 2050년까지 기후적응정책의 장기 편익이 예상되어 복합적 정책 접근의 투자 가치를 실증했다. 산림환경시스템학과 최희도(21학번) 학생(일반대학원 기후기술융합학과 입학 예정)은 한 해 동안 두 차례 수상하며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상반기 포스터발표 세션에서 "시공간 그래프 합성곱 신경망 기반 도시열섬 리스크 평가"로 최우수포스터논문상을, 하반기 우수대학원생지원 프로그램에서 "설명가능 시공간 그래프 어텐션 네트워크를 통한 기후정의"를 주제로 입상했다. 500m 고해상도 그래프 신경망 모델을 개발하여 서울시 도시열섬 리스크를 평가하고 실제 온열질환자수와의 상관관계를 실증했으며, 특히 도시 열 위험의 지배요인이 분석 척도에 따라 근본적으로 전환된다는 발견을 통해 다층적 기후정의 정책 체계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한국기후변화학회는 국내 최대규모 ‘기후변화’분야 학술단체로, 100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엠에프씨 주식회사와 산학협력 통한 AI제형연구센터 개소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와 원료의약품(API) 및 핵심 의약소재 개발·제조 전문기업 엠에프씨 주식회사와의 산학협력을 맺고, 지난 1월 7일(수) 개소식과 함께 국민대 산업약학연구실에 ‘MFC AI제형연구센터’를 출범했다. 이번 연구센터 출범은 국민대가 축적해 온 AI 기반 제형 설계 연구 성과가 기업의 실증·사업화 역량이 결합한 대표적인 산학협력 사례로 평가된다. 국민대 김주은 교수가 기술고문으로 참여한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대 정승렬 총장을 비롯해 김주은 교수, 황성관 엠에프씨 주식회사 대표이사 등 산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센터 출범의 의미를 공유했다. 신설된 MFC AI제형연구센터는 엠에프씨 주식회사의 핵심 프로젝트인 ‘Non-Stop Solution Project: 원료의약품에서 완제의약품까지’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 기술을 구축하게 되며, 신약 개발을 위한 제형 연구, 파트너사 의약품 제형 개발 지원, 완제의약품 분야 진출을 위한 핵심 기술 확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민대 정승렬 총장은 “이번 AI제형연구센터 출범은 국민대가 보유한 AI·약학 융합 연구역량이 산업 혁신으로 연결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대는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국가 바이오·제약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은 교수는 “AI 의약품 제형설계는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의 효율성과 성공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핵심 분야”라며 “국민대 연구진의 기술력과 엠에프씨 주식회사의 산업 인프라가 결합해, 원료부터 완제까지 이어지는 데이터 기반 의약품 개발 모델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포커스] ‘한·일 경제공동체’, 꿈은 아니다 / 이원덕(일본학과) 교수
이원덕 국민대 교수 일본학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화두를 던진 ‘한·일 경제공동체론’(연대론)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일 경제연대론’이란 한마디로 한·일의 경제를 합치고 시장을 결합해 글로벌 제4위(인구 1억7000만명, GDP 6조 달러)의 단일시장을 만들자는 야심 찬 구상이다. 필자는 이 제안이야말로 생존번영을 위한 국가 책략으로 숙고해 볼 만하고 후속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비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세 가지다. 첫째, 한국경제는 피크에 달한 느낌이다. 새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한다면 표류와 정체를 면하기 어렵다. 1960년대 이후 냉전체제하에서 한국은 ‘한강의 기적’을 이룩했고, 1990년대부터 펼쳐진 세계화 시대에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1900년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2000년대 G20 회원국 진입에 이어 세계 제10위권 내외의 경제력을 갖게 됐다. 그러나 앞으로 한국경제가 순항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이미 인구절벽, 초고령화, 일자리 부족, 기술혁신의 한계에 직면해 저성장 경제구조로 돌아섰다. 둘째, ‘규모의 경제’ 원리를 고려해 한·일 경제를 결합시킬 때 시장은 획기적으로 확대되고 기회는 늘어나며, 소비와 생산비용이 감소하는 저비용 사회로 변모할 것이다. 예컨대 칸막이를 걷어낸다면 가스, 석유, 전력 등 에너지 분야의 공동구매와 효율적인 비축, 분배가 이뤄지는 저비용 구조가 도래할 것이고, 의료, 스타트업 등 분야에서도 노동의 이동과 재배치가 가능해져 생산성이 높아질 것이다. 무엇보다 5000만명 규모의 시장이 (북한까지 합쳐져) 2억명의 거대시장으로 변한다면 기회는 증대하고 활력은 커질 것이다. 셋째, 전쟁 지역분쟁 등 지정학적 위기가 빈발하면서 각국은 경제안보를 추구하고 공급망을 자국 중심적으로 재편하고 있어 작은 경제단위로는 경쟁력을 갖기 어렵다. 특히 트럼프 2기 이후 미국이 관세 폭탄을 마구잡이로 던지면서 각국은 각자도생으로 회귀하고 있어 경제의 블록화, 보호주의가 판을 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첨단산업 분야의 연대가 이뤄진다면 한·일 양국에 주는 이익과 혜택은 클 것이다. 양국은 공히 성장 신화를 이룩했지만 한계에 도달해 정체와 저성장의 터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한·일 양국은 미·중 패권경쟁 구도 속에서 꼼짝달싹하기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다. 첨단 제조업, 소재·부품·장비, 디지털, 그린 전환 분야 등에서 한·일이 상호 보완적인 산업구조의 결합을 만들어낸다면 경쟁력은 획기적으로 제고될 것이다. 또한 반도체, 배터리, 정밀소재 등 핵심 중간재의 상호의존적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어 경제안보를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제3국 진출 시 한·일은 기술, 자본, 경영 노하우의 보완적 결합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한·일 경제는 규모에서는 1대 3으로 여전히 비대칭이지만 1인당 소득이나 기술 수준, 정치 사회적 성숙도 면에서는 대등한 관계이다. 20세기 전반 ‘대동아공영권’ 질서와는 달리 한·일 경제연대의 원칙은 대칭적이고 대등한 상호이익의 관계로 나아갈 것이다. 어떻게 ‘한·일 경제연대’를 구축해 갈 것인가. 한·일의 경우 투 트랙 접근이 실효성 있는 해법이다. 즉 한편으로 정치·안보, 과거사 분야에서의 갭을 좁혀감과 동시에 한편으로 경제통합을 추진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독일과 프랑스의 경우 석탄철강동맹에서 EU 실현까지 40년이 소요되었다. 먼저 정상 간 ‘신파트너십 선언’을 통해 전방위적 공조 협력의 공감대를 확립해야 한다. 더 나아가 출입국 절차 간소화, FTA(EPA) 체결, CPTPP에의 한국 가입 등을 단계적으로 실현하면 좋을 것이다. 합의가 가능하고 상호이익이 분명한 분야에서부터 서서히 한·일 경제연대의 길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민대 총동문회 2026년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 / 이석환 행정학과 교수, 이현재 동아무역 회장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총동문회(회장 김형남)가 2026년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에 이석환 한국정책학회장(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이현재 동아무역 회장 등 2명에게 시상하기로 결정했다. 왼쪽부터 이석환 한국정책학회장, 이현재 동아무역 회장 이석환 한국정책학회장은 모교 교학부총장을 역임하며 모교의 발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정책학회장으로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며 행정학 분야의 발전과 모교의 학문적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현재(경영대학원) 동아무역 회장은 벤처기업 동아무역을 이끌며 반도체 관련 장비를 수출하면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왔으며, 현재 경영대학원 동문회장을 맡아 모교에 억대의 반도체 연구장비를 기증하는 등 동문 간의 화합과 모교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우수한 동문 교수 및 교직원을 시상하는 ‘자랑스런 국민동문상’에는 모교 사진실장 겸 작가로 활동하며 학교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김도명(미술 98) 동문이 선정되었다. 또한 모교의 발전과 동문의 긍지를 드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용두리상’은 구용서(상학 22회) ㈜용현인터스트리 대표이사와 유오형(체육 76) 총동문회 상임자문위원(前 상암중학교 교장)이 공동 수상한다. 열정적인 학문연구와 수업으로 후학양성에 기여한 타교 출신 국민대학교 교수에게 수여되는 ‘격려상’에는 이근호 국민대 자동차모빌리티대학원 자동차IT융합전공 교수와 이상호 국민대 건설시스템공학부 교수가 선정되어 받게 됐다. 시상은 1월 8일(목) 오후 6시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리는 2026년 국민대학교 총동문회 신년하례식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은 매년 정․관계, 학계, 재계, 문화예술계 등에서 뛰어난 업적을 세워 모교의 위상과 명예를 선양한 국민대 동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1986년부터 시상한 이래 남덕우 전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장영달 전 국회의원, 배동현 전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손석희 전 JTBC 대표이사, 윤정식 전 OBS 대표이사, 윤건영 국회의원 등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국민대 총동문회에서 최고의 권위와 명예를 지닌 상으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포커스] 디지털 혁명의 역설 / 란코프(교양대학) 교수
휴대폰이 아랍의봄 공신? 완전한 착각으로 드러나 IT가 감시 인프라로 둔갑 北은 완벽한 디지털 독재 15년 전의 아랍의 봄, 즉 중동의 민주화 혁명 운동은 수많은 기대와 희망을 가져왔었다. 민주화된 중동의 탄생에 대한 희망과 더불어 정보기술(IT) 능력에 대한 기대도 컸다. 당시의 상식은 아랍의 봄을 가능하게 만든 것이 휴대전화를 비롯한 IT의 발전이라는 것이었다. IT 확산으로 인해 북한에서도 머지않은 미래에 비슷한 민주화 운동이 발발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있었다. 그러나 그 희망은 백일몽이었다. 민주적인 문화가 거의 없는 중동에서 혁명으로 생긴 신정권 절대 다수는, 기존 독재정권보다 더욱 참혹한 독재정권이 돼버렸고 중동 민주화는 실패로 끝났다. 지난 15년의 경험은 IT가 민주화의 우군이라기보다 권위주의 정권의 훌륭한 부하라는 것을 보여줬다. 휴대전화, 빅데이터 분석, 안면인식 등은 권위주의의 힘을 막강하게 만드는 도구였다. 이것은 디지털 직접 민주주의를 꿈꿨던 사람들이 상상하지도 못한 유감스러운 사실이다. 그런데 아마도 북한만큼 '완벽한 디지털 독재'를 할 수 있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다. 북한은 소득수준이 낮지만 고급 IT 기술자들이 많고, 통제·감시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다. 북한 정권이 이러한 기술을 이용하기 시작한 조짐이 이미 많이 보인다. 중국 소식통들은 북한이 폐쇄회로(CC)TV 카메라를 대량으로 수입하고 있다고 했고, 북한의 거리에서도 이러한 카메라가 많이 보인다. 아직 북한 경찰은 육안으로 카메라 영상을 확인하겠지만, 조만간 안면 인식 기술을 많이 활용하기 시작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북한 당국자들은 인민 누구든지 집에서 나가면 그가 가는 방향까지 즉각적으로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으로 인민들이 지난 몇 년 동안 누구와 자주 만났는지, 어디로 자주 갔는지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정치경찰인 보위부는 누군가의 정치 경향에 의심이 생긴다면, 지난 몇 년 동안 그가 만난 사람이 누구인지 몇 분 이내에 알아내고, 그 사람들에 대해 쉽게 조사할 수 있을 것이다. 휴대전화는 더 위험하다. 우리가 15년 전에 민주화의 도구로 오판했던 휴대전화는, 사실상 주머니에 있는 밀정과 다를 바가 없다. 휴대전화는 주인의 위치를 계속 알려줄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를 통해서 모든 네트워크 자료를 분석함으로써 경찰은 누가 누구와 만나는지, 누구와 관계가 좋은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도청도 주민감시를 위해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 원래 도청할 때 사람이 직접 청취해야 했지만, 오늘날 도청된 이야기 분석도 많이 자동화됐다. 결과적으로 북한처럼 모든 소통을 도·감청할 수 있는 국가에서, 경찰은 사실상 모든 소통의 경향을 분석할 수 있다. 북한의 경우 또 하나의 특징은 경찰이 북한 인민 누구든지 그의 배경에 대해 자세한 자료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세계에서 북한만큼 당국자들의 눈길에서 도망치기 어려운 나라는 없다고 생각된다. 물론 주민들에 대한 감시를 절대화할 희망을 가지고 있는 나라들이 있지만, 중동의 독재국가들은 인재 부족과 문화적인 특징 때문에 이러한 시스템을 제대로 관리할 능력이 거의 없다. 중국은 나라가 너무 크고 복잡해서 효율적인 감시는 쉬운 과제가 아니다. 또한 중국에서도 치안기관은 어느 정도 법과 형식을 지켜야 한다. 하지만 북한은 이러한 문제점이 없다. 이것은 물론 비관적인 예측이다. 그러나 우리가 인정해야 하는 사실은, 원래 많이 기대했던 디지털 혁명이 예측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북한을 비롯한 권위주의 국가들에 '반체제 운동 진압'을 위한 매우 쓸모 있는 능력을 제공했다.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
KMU RESEARCH
KMU가 미래를 선도합니다.
컴퓨터로 ‘새로운 소재’를 설계한다고? | 계산재료과학의 세계. 신소재공학부 차필령 교수 계산재료과학실험실 계산재료과학(Computational Materials Science)이란 소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을 컴퓨터상에서 해석하고 새로운 소재를 설계하는 연구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 특히 재료의 미세 구조를 예측하는 페이지 필드 모델(phase field mocdel)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소재 산업 분야의 응용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00:08 ✅연구실 소개 01:07 ✅주로 수행하고 있는 연구 03:56 ✅수행중인 국가 연구과제 및 산업,사회에 기대하는 변화 06:22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요소 07:26 ✅AI 및 첨단 기술이 신소재 분야에 미칠 변화에 대한 전망 08:27 ✅연구를 진행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연구 철학이나 신념 09:12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연구 주제나 최종적으로 이루고 싶은 연구 목표 09:47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와 계산재료과학실험실만의 차별점이나 강점 10:07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분야와 조언 에 대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기계공학부 조백규 교수
응용화학부 이찬우 교수
경영학부 김철영 교수
정보보안암호수학과 박원광 교수
응용화학부 정준영 교수
신소재공학부 차필령 교수
전자공학부 김대정 교수
자동차IT융합학과 이근호 교수
전자공학부 김대환 교수
정보보안암호수학과 유일선 교수
WEBZINE
uniK 다른 생각, 다른 미래
MARKETING INSIGHT
잘파세대는 왜 라부부에 열광했을까? (경영학전공 방혜진 교수)
VISION
우리 대학의 장기적인 핵심 성장 동력은 글로벌 (국민대학교 김병준 국제교류처장)
CAREER
삼성전자DX 한국총괄 지원팀 - 한국총괄 지원팀 관리회계 파트 - (재무금융전공 20학번 윤지예 동문)
SPORTS
거북목, 장시간 노트북과 책상 생활이 만드는 현대인의 자세 불균형 (스포츠건강재활학과 이현욱 교수)
TRIP
고려의 마지막 충절의 상징, - 정몽주의 집터 숭양서원(崧陽書院) - (한국역사학과 홍영의 교수)
공지사항
교내행사
2025 겨울방학 도슨트 교육 프로그램 <작품을 말하는 사람들>
2025 명원문화예술 아카데미 <차와 도자기>
2025 겨울방학 전시 관람 프로그램 <겨울, 전시 보러 가자>
명원박물관 소장품특별전 <명원, Archive(아카이브)> 개최
국민! 미디어
국민대학교 홍보영상 및 SNS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이게 진짜 대한민국 국룰! 국민*의 룰!
스스로 만든 틀마저 거침 없이 깨트리며 도전하는 걸 즐기고, 즐기기 위해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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